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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집단적인 감수성을 높이는 ‘사회적 자본’을 만들어가야

올해 MYSC는 인구감소지역 등 로컬 단위의 생태계 확장과 싱가포르・프랑스・일본・미국 등으로의 글로벌 단위의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바벨 전략'을 구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사회혁신 생태계가 참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하고, 불확실성이 지배적인 2025년에 생태계 차원의 전략적 유동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적극적으로 문호를 개방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집단적인 감수성을 높이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사회적자본을 강화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